경주맛집 ) 나혼자 산다 경주 황남빵 맛집 [최영화빵] 주문 배달 해서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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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님이랑 코쿤 이주승 님이 경주에 갔었죠 

저도 경주 너무 좋아하는데 거기 보리빵을 참 좋아해서 길 가다가 계속 사 먹다가 한 박스 

사온 기억도 있어요 

 

황남빵도 경주의 대표 먹거리인건 알았지만

먹어본 적 별로 없었는데 

전현무 님이 워낙 추천해서 너무 먹고 싶어서 

보자마자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어요 

 

바로 최영 화빵 인데요 

 

네이버에 가시면 황리단 점과 본점이 있어요 

 

 위치 및 주소 

https://naver.me/xuICiGQQ

최영화빵 : 네이버

 

 

 

 

최영화빵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s://www.cyh0.com/

최영화빵-80년전통의 4대로 이어가는 전통빵집

 

이곳에 가면바로 주문배달이 가능합니다. 

현재 주문 폭주로 배달이 좀 늦어지고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저희도 추석이 있어서  좀 늦게 받긴 했었습니다. 

 

 

현재 20. 30 개씩만 판매하고 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면 살짝 귀찮지만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해주셔야 

배달이 가능합니다. 

 

배달료 합쳐서 30개 구매 39500원 들었습니다. 

 

짜잔~~~~

빵이 정말 얇은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손바닥 반만한 화빵가득 단팥이 꽉 들어차있어요 

 

 

빵이 촉촉하고 얇아서 겉이 잘 찢어지더라고요 조심스럽게 꺼내 주어요

향이 정말 밀 향인지 옛날 할머니가 사오던 빵 냄새가 나더라고요 

밀과 계란의 본연 의 향 같았어요 

 

그리고 단팥은 통단팥과 간단팥이 섞여있는 듯했고 

단팥은 전혀 달지 않았어요 

순수한 단팥의 단맛만 있는듯 했습니다 .

 

남편은 좀 더 달아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전 아니었어요 

이 정도의 단맛이 2-3 개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안 질리는 맛인 것 같았어요 

 

안 달고 엄청 밀도 있고 맛있었어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7일 까지도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저도 4일까지 넣어두고 먹었네요^^ 

생각보다 빨리 없어졌죠?ㅋㅋㅋㅋ

 

 

달지 않아서 확실히 계속 들어갑니다 ㅋㅋ 

커피와 함께 먹기도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단팥의 꾸덕함이 좋았던 최영화빵 주문해서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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