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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오래 사랑하는 방법

데일리 와인추천) 피나 키케 (fina kike) 가성비 코스트코 와인

by 와인을 오래 사랑하고 싶어 만든 블로그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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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스트코에서 이 와인을 들고 고민 하고 있다면 추천드려요

 
시칠리아에 대한 동경도 있고 ,, ^^
코스트에서 시칠리아 와인이 있어서 반가웠다 
 
피나키케 와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유명해 지겠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인기있는 테이블 와인이라고 해요.
 
시칠리아는 생산량 4위에 달할 정도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 면적을 가진곳이예요
기본적으로 시칠리아는 먼가 진득하고 찐하고 잔당감도 있어서 산미만 잘 받쳐준다면
맛있을것만 같은 기대가 들어요  



뜨거운 태양과 당도 진한 맛있는 포도가 주렁주렁 열릴것만 같은 그런 곳이죠~~

피나키케 와인의 품종은
뷔르츠 트라미너+ 쇼비뇽 블랑을 섞었다고 하니 
너무 단순하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가격도 좋고 ~ 구매를 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17990원  정도의 가격 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에서 또 할인 할땐 13000원 대에 구매 할수도 있죠
 
결론은 자주 사먹게 되는 가성비 와인이예요
생각보다 균형도 잘 잡히고 드라이 와인인데

 
향긋한 꽃향과 과일향 듬뿍 지중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단독으로도 맛있어요
 
수입사 롯데칠성음료
도수 13도
품종 게뷔르츠 트라미너, 쇼비뇽블랑
가격 17990원
지역 시칠리아 서부 마르살라와 에리체 사이에 위치
바디 중간
산미 중간+
비비노 점수 4.1



 
게뷔르츠 트라미너 특성 상 1차 적인 과일 향과 꽃향은 아름답고 좋지만 
산미는 약하고 쓴맛을 잡지 못하면
한 병을 다 비우기 어려운 와인들이 많았어서  조심스러운데
쇼블 블렌딩 되었다고 하니 산미는 어느 정도 잘 잡혀있지 않을까 기대했었습니다. 
 

 
피나키케 와인의 첫 노즈는
들꽃 같은 흰꽃들과 백후추향 파인애플 망고의 핵과류의 달달한 향이 물씬 풍겨져 왔다.
열대 과일향이 물씬 풍겨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그렇다고 단와인은 절대 아니고 드라이 와인입니다. 
 
쇼블 이 너무 시어서 힘들다면 이걸 시도해 보시면
좀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앙금의 토스티 함과 시트러스가 마구 부서졌다. 
여운도 나름 있고
산미와 약간의 미네랄 
꽃향 과일향이 잘 어우러져서
복합미가 있는 편이었어요 
 
마시기 편하고 이곳저곳에 페어링 하기도 좋은 와인이라고 생각해요 
전 굴 전을 해서 같이 먹었는데 너무 잘어울렸어요 
스타터로 좋고, 전이나 계란 , 오일 파스타,치킨 , 치즈 , 튀긴 음식에 자주 페어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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