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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오래 사랑하는 방법

[데일리 화이트와인] Joseph Drouhin, Cote Chalonnaise Rully Blanc 조셉 드루앙 룰리 블랑 2018

by 와인을 오래 사랑하고 싶어 만든 블로그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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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편하고 적당히 팔렛도 깊이 있는 편 
빈티지 차이도 조금 있는듯, 빨리 마시는 게 맛있음




이름 :조셉 드루앙, 꼬뜨 샬로네즈 룰리 블랑 2018
Joseph Drouhin, Cote Chalonnaise Rully Blanc 2018
지역: 프랑스>부르고뉴>꼬뜨샬로네즈>륄리
품종: 샤도네이
도수:13%
가격:4만 원 중반 
비비노: 4.0 (빈티지마다 3.7에서 4.2까지 다양하다)
페어링: 기름기 있는 음식들 , 전, 연어, 소프트 치즈. 파스타, 감바스 등등

 

 

 

 

꼬뜨 도르엔 샤블리, 꼬뜨도르, 꼬뜨샬로네즈&마코네 (마콩)가 있다. 

그중 꼬뜨 샬로네즈는 고도가 높은 편에 속해

완숙미는 조금 떨어져 프리미에르까지만 생산되는 곳이기도 하다. 

 

룰리

주로 화이트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다. 

내가 꼬드 도르에서 관심 있는 지역 중에 하나였다. 

이름도 이쁘고 (샬로네즈) 룰리

또 , 마코네(마콩이라고 불리기도) 이 지역의 푸이퓌세랑생베랑 이 보이면 자주 사보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마코네 지역을 더 좋아하는데 

 

샬로네즈 지역의 룰리도 있길래 한번 사보았다. 

 

 

NOSE&PALATE

 

레몬, 라임 초록풀향

오렌지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동글동글한 탄닌과 바디감

새콤 상콤한 편

 

화이트 치고 13%의 알코올도수면 높은 편인데 

튀지 않는 편 산도도 잘 받쳐줌 중간보다 살짝 높은 편

 

열대과일향도 살짝 나고 잔당감이 없는 편이 아니다. 

갓 구운 바게트향

약간의 버터와 바닐라 

미네랄리티도 느껴짐

 

부싯돌, 토스티

전체적으로 큰 특징은 없지만 밸런스가 좋아 마시기 편함

여운은 긴 편이다. 

기름기 있는 음식이랑 먹으면

느낌함을 잘 잡아주고 향긋하게  잘 어울릴것 같다. 

 

감바스에 골뱅이를 넣어서 했더니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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